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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투자를 논하기 전에,

상가 투자의 기본 준비를

갖췄는지 알아보자.

 


 

상가 투자 테스트 [기본단계]

 

Q.1 : 유동인구를 분석할 수 있는가?

Q.2 : 본인의 적정 기대수익률이 있는가?

Q.3 : '용도지역'이 무엇인지 아는가?

 

 

 

이 질문에 하나라도 아니요를 했다면,

상가투자 시작하지 말길 바란다.

 

차라리

그 투자금액 그대로

S&P500 ETF에 넣는 게

훨씬 안전할 것이다.

 

만약,

모든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다면

아래 질문을 풀 자격이 있다.

 

 

 


 

 

 

상가 투자 테스트 [중급단계]

 

Q.1 : 월임대료50만원, C/R 4%인 상가의 적정 매매가는?

Q.2 : 투자 지역 상가의 층별 효용을 아는가?

Q.3 : '업종 확약서'는 어떤 경우에 대항력을 가질까?

 

 

위 질문에

하나라도 답을 할 수 없다면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잃지 않는 상가 투자법.

본전은 건지는 방법.

지금부터 설명한다.

 

 

 

 


 

 

 

[ 입지, 입지, 그리고 또, 입지]

 

상가 투자의 고수는 자유롭다.

누가 봐도 망한 상권에

기가막힌 아이템으로

수익을 올리고,

신규 상권에도

본인 상가에만 임차인이 들어선다.

 

 

하지만,

우리 초보 투자자들은 다르다.

복잡한 투자 기법?

시장 분석 방법?

빠삭한 법 지식?

아직은 모른다.

 

 

그렇기에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상가 투자의 기본이 무엇인가?

사실 우리는 모두 다 알고있다.

상가를 몰라도 다들 알고 있는 것.

 

입지

 

입지가 가장 기본이다.

 

 

 

 


 

 

 

[ 역에서 나와 가장 먼저 보이는 곳 ]

 

상가의 기본 입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

그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지하철 역 출구.

 

 

지하철 역에서 나와,

가장 먼저 보이는 상가를 사라.

 

 

실패하지 않는다.

망해도 본전은 찾는다.

 

 

부동산은

부동성이 있다.

즉, 어느 건물도 대체할 수 없다.

부증성도 있다.

즉, 임대의 절대물량을 늘릴 수 없다.

지하철 출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곳,

가장 유동성이 많은 곳,

입지가 중요한 이유다.

 

 

 

그렇지만 너무 비싼걸요?

 

비싸다.

물론 비싸다.

필자도 안다.

하지만,

임대인이 우선권이 있고,

현금화가 쉽다면,

가장 싼 거다.

 

 

지레 포기해서,

골목 후미진 곳

상가 사지 말자.

불이나케 매물을 살피자.

찾다보면 방법은 있다.

 

 

 

 


 

 

 

 

[ 낡은 건물 vs 최신 건물 ]

 

낡은 건물?

최신 건물?

필요 없다.

 

다시 말하지만,

부동산 투자 초보자에겐

입지,

로케이션이 중요하다.

 

 

 

 

상가의 기본은,

공실이 없는 상태이다.

 

 

임대인이 임차인을 찾지않고,

오히려 임차인이 눈독 들이는 곳,

그렇기에 공실이 나지 않는 곳,

입지의 중요성이다.

 

 

낡은 건물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용적률을

덜 채운 경우가 있기에,

후에 증축 또는 신축으로 인한

개발 차익도 누릴 수 있다.

 

 

 

 


 

 

 

[ 유망한 신도시의 분양 상가

vs 기대 수익률 낮은 기존 상가 ]

 

고수라면 어느 곳이든 가능하다.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라면,

 기존 상권에 투자해야 한다.

신도시의 신규 상권,

분양 상가는 안된다.

 

 

조그만 강에 사는 붕어와

바다에 사는 고래는 다르다.

상가는 상권 안에 존재한다.

신규 상권의 상가는,

아직 개천도 되지 않은 물에 사는

작디작은 물고기에 불과하다.

 

 

물고기가 고래로 보이기 위해,

각종 사기와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본인의 지식이 확립되지 않았으면,

안전한 바다에서 놀자.

 

 

 

 

 


 

 

[ 상가 투자로 잃지 않는 법 ]

 

입지.

상가 투자를 배울 때,

귀에 딱지 않도록 듣는 말.

너무 당연한 말인만큼,

너무 쉽게 잊혀지고 만다.

 

 

지식이 부족할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상가 투자 경험이 두어번 쌓이고,

본인 스스로 우뚝 서기 전까진,

기본에 충실해서

소중한 자산,

절대 잃지 않길 바란다.

 

 

 

 

 


 

 

 

 

[ 부동산 공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

 

https://yongs-archi-story.tistory.com/entry/%EB%B6%80%EB%8F%99%EC%82%B0%EA%B3%B5%EB%A7%A4

 

자본 1억을 부동산 경매 대신 공매에 투자한 까닭

#부동산 경 공매 #부동산 경매 공매 차이 역세권 아파트? 든든한 노후? 우리 모두 안다. 월급만으로는 택도 없다는 것을. 전국에 재테크 광풍이 분다. 광풍의 종착지는 바로, 부동산. 그중 단연 1

yongs-archi-story.tistory.com


 

[ 주요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

돈의 속성 (김승호)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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