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씩 떨어진 도봉구 집값, 더 떨어질까? [아파트 시세]

 

노도강.

노원 도봉 강북

2010년 이후 집값이 급상승한 지역.

2020년 부동산 급등의 시기에 편승했지만,

현재 날개 없는 추락 중이다.

 

 

2억,

3억,

매달 자이언트 낙폭 중인

노도강,

그중 도봉구의 시세를 알아보았다.

그뒤, 도봉구 아파트 시세 추이를 점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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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세 분석 기준 ]

 

1. 실거래가 위주

2. 일선 공인중개사 의견

 

호가는 기준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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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체 아파트 시세 추이]

출처 : KB부동산

2021년 집값 최대

7억 3,000만원.

하지만 현재,

6억 9,000만원

 

 

도봉구 평균으로 보면

낙폭이 크지 않다.

약 4,000만원 하락이며

퍼센트로 보면

-7%에 불과하다.

아직은 매도/매수 물량이 적어서

시세가 정확히 반영이 안될 수 있다.

 

 

그렇다면,

도봉구 인기 아파트들은 어떨까?

그들도 -7%일까?

아니면 억 단위로 떨어졌을까?

얼마나 더 떨어질까?

 

 

 

 

 

 

[방학동 신동아1단지 아파트]

출처 : 호갱노노

 

3,169세대.

도봉구를 대표하는 아파트,

방학동의 신동아1단지 아파트다.

 

 

시세 하락의 풍파를

아주 거세게 맞았다.

2021년 최대,

6억 8000만원에서

현재 4억 7,000만원으로.

무려 2억 1000만원 하락이다.

%로 본다면

근 -30%에 육박한다.

 

 

큰 하락의 이유로는,

2020년 ~ 2020년 사이

과도한 가격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이 하락장에 의해 분출되었다.

2019년 3억대에서

2021년 6억대까지

무려 2배 이상 급증했으니

그 여파는 상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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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주공3단지 아파트]

출처 : 호갱노노

 

 

2,856세대

신동아 아파트에 버금가는

도봉구 대단지 아파트,

창동에 위치한

주공 3단지 아파트다.

 

 

최고가 8억 4,000만원에서

8억으로 하락했다.

4,000만원 하락이다.

신동아 아파트가 30% 낙폭이지만,

주공 3단지 아파트는 겨우 5% 하락했다.

 

 

아직 실거래가 많지 않다.

2022년 3월 이후 공식 기록된

매매가 없다.

거래량이 상승한 후에야

정확한 시가 파악이 가능하다.

 

 

+

매매 호가를 확인해보니

6억~8억 선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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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 한신 아파트]

출처 : 호갱노노

 

 

도봉구 도봉동의

네임드 아파트,

한신아파트다.

 

아파트 시세를 보자.

2021년

최고가 7억,

현재 4억 5,500만원

2억 4,500만원이나 폭락했다.

하지만 하락장은 멈출 기미가 었으며

계속해서 우하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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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떨어질까?]

 

부동산 예측은

전문가도 의견이 다르다.

누군가는 상승,

누군가는 하락이다.

 

 

그럼에도 

주어진 데이터를 통해

아주 짧은 미래는 

충분히 점칠 수 있다.

내년 상반기는 어떻게 될까?

 

 

시중에 나온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했다.

 

금리 : 23년 상반기 정점

(대다수의 의견)

부동산 전망 : 보합 또는 하락

(상승 의견 없음)

 

 

결론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하락이 예상된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금리 정상화,

금융시장 안정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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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